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토리 젠조 (문단 편집) === [[은혼/장군 암살편|장군 암살편]] === [[사루토비 아야메]]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 [[사카타 긴토키|긴토키]]에게 마지막 남은 점프를 양보하거나 사루토비를 걱정하는 모습, 자신은 닌자답게 [[어정번중]]에 합류하지 않고 홀로 암살에 나서겠다는 발언 등 이번 장편의 거대한 스케일로 볼 때 상당한 몸고생을 할 것 같다. --혹시 눈이 나오려나?-- 사루토비와 함께 그간 잘 나오지 않았던 강한 모습이 나올 듯 하다.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은혼/하루사메)]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HorribleSubs_Gintama_-_300_720p11-35-14.jpg|width=500]]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HorribleSubs_Gintama_-_300_720p11-35-28.jpg|width=500]] > '''미안하다, 댁이 쇼군이어선 이 나라를 지킬 수 없어. 네 목숨을 바침으로써 넌 쇼군으로서의 임무를 완수해라. 나도 닌자로서의 임무를 완수하겠어.''' > 응, 젠조. 뒷일은 부탁한다. - [[도쿠가와 시게시게]] ...그리고 자신이 말한 대로 '''쇼군 [[도쿠가와 시게시게]]를 정말로 암살해버렸다.''' 시게시게의 마지막 말 "어정번중은 쇼군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쇼군의 뜻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 "그래, 젠조. 뒷일은 부탁하마"을 미루어 보아 무언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듯. 목격자인 [[롯텐 마이조]]를 살려둔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다른 생각이 있는 듯 하다. 이때 은혼 연재 처음으로 그의 눈이 나왔었는데, 역시 눈이 보일때는 상당히 미형.[* 지금까지 눈 모양으로 빛났던 것처럼 나왔으나 그건 그냥 눈쪽에 빛만 나는 거였다.] 이후 [[오키타 소고|오키타]]가 [[카무이(은혼)|카무이]]에게 죽기직전 쇼군의 목을 가지고 [[야토족]] 부대 앞에 나타난다. 알고보니 [[하루사메(은혼)|하루사메]]와 [[핫토리 젠조|이가]] [[모모치 랏파|삼대]] [[후지바야시 가이몬|닌자]]는 이미 장군의 목을 치기로 매수당한 상태. 다른 곳에서 움직이던 [[요로즈야 긴짱|긴토키 일행]]이 [[모모치 랏파]]와 [[후지바야시 가이몬]]에게 죽기직전 [[모모치]]가의 닌자로 위장하고 있던 [[히지카타 토시로]], [[곤도 이사오]], 그리고 '''[[도쿠가와 시게시게]]가 다시 돌아오면서''' 핫토리의 악행은 역시 위장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모모치 랏파]]는 젠조에게 몰래 닌자 마을이 하루사메에게 넘어갔다는 것과 그들이 장군 암살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닌자와 나라를 배반한 [[후지바야시]]를 처치하기위해 도움을 요청받는다. 이후 모모치 랏파, 카게마루[* 목이 잘렸던 그림자 무사. 어릴적 닌자학교 동기로 친구였다.]와 함께 계략을 짜고 이 일이 시작되기 1달전에 이미 도쿠가와 시게시게는 젠조에 의해 납치되어 카게마루로 바꿔져 있었으며 시게시게는 모모치 랏파에게 맡기고 자신은 하루사메와 손을 잡고 카게마루의 목을 쳐서 전쟁을 빨리 끝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쇼군'으로서의 시게시게를 죽이고, 대신 '인간' 시게시게를 살리고자 한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쇼군에서 내려오게 만들지언정 그의 목숨은 살리고 싶었던 것. 목격자를 살려둔 건 그 때문이었다. 그러나 거기에 맞춰서 --야토족 답지않게-- 두뇌파였던 [[아부토]]는 만약을 위해 확인하고 있었고 시게시게가 죽지않았다는 것을 눈치챈 아부토에 의해 핫토리는 위험에 빠진다. 핫토리는 [[귀병대]]의 함선에 있었지만 그동안 자신도 가만히 있었던 것이 아니고 자신을 믿는 동안 하루사메, 귀병대 함선 대포에 폭발물을 설치해놓고 터트려 함선을 추락시키고 닌자 마을에 대한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이후에 귀병대 잡졸들과 싸우는데 현재까지 개그 캐릭터를 벗고 진짜 무쌍을 찍어준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OFCJ-Raws_Gintama_S3_-_37_%28302%29_%28TX_1280x720_x264_AAC%2900-22-19.jpg|width=450]]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OFCJ-Raws_Gintama_S3_-_37_%28302%29_%28TX_1280x720_x264_AAC%2900-22-35.jpg|width=450]]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OFCJ-Raws_Gintama_S3_-_37_%28302%29_%28TX_1280x720_x264_AAC%2900-46-50.jpg|width=450]] 이후 혼자서 귀병대들을 상대하다가 만신창이가 되며 과거 회상을 한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시게시게와 함께 어정번중에서 함께 수련하고 행복하게 지내던 때를 회상하다 수많은 적에게 찔리는 듯이 나오지만, 사루토비 아야메가 그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한쪽눈이 보인다!!-- 이후 어정번중의 등장으로 배에서 탈출에 성공하고 사루토비와 비밀 탈출구로 향하지만 이미 생각을 읽고 있었던 [[다케치 헨페이타]] 탓에 무산, 사루토비도 [[다카스기 신스케|다카스기]]에게 배가 뚫리고 탈출구에선 카무이 일행이 출연. 사루토비에게 위기 일발의 상황이 찾아오자 핫토리가 난입한다. >'''{{{#ff91af "젠조...."}}}''' >'''{{{#00308f "함께 살아서 돌아가자고...그랬던건 너잖아. 그런데 나보다 먼저 죽으려는 거냐?}}}''' >'''{{{#ff91af "미안 젠조 나...더는"}}}''' >'''{{{#00308f "...항상 혼자서 가는건 나였고, 막는건 너였지. 항상 바보같이 구는건 나였고, 충고하는 건 너였다. 니가 나한테 사과하지마라. 나보다 먼저 갈 생각하지마. 내 취향은 추녀지만 우는 너의 면상을 보는 건 더는 사양이다. 이젠 내 앞에서 울게 놔두지는 않겠어."}}}''' --대사만 보면 완벽한 커플이다-- [[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inline_nd61kdsU8L1qaq518.png]] [[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inline_nd61kiFE4e1qaq518.png]] > '''움직이지 말란 소리 못 들었냐? 죽어가는 몸이라지만, 네놈들 눈으로 닌자의 기술을 따라올 수나 있겠냐?''' > '''내 기술은 찰나에 끝난다고. 너무 빨라서, 나도 언제쯤 던졌는지 잊고 있었잖아.''' 라는 대사를 던지며 수리검을 비처럼 떨어뜨리며 잡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고, 카무이와 타카스기에게 수리검을 겨누며 대치한다. 그리고... > 신스케: '''닌자의 잔꾀는 질리도록 봤어.''' > 젠조: 눈속임 따위가 아니야. '''[[카무이(은혼)|니]][[다카스기 신스케|들]]의 특대 엉덩이 구멍에 안성맞춤인 [[요로즈야 긴짱|비장의 인술]]은... 이미 예전에 사용했다고.''' 직후 [[요로즈야 긴짱|해결사 일행]]이 도착하면서 [[카구라(은혼)|카구라]]는 [[카무이(은혼)|카무이]]와, 긴토키는 타카스기와 대치한다. 이후 난입한 [[천도중]]에 의해 명목상으로 전쟁이 끝나고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게 [[쇼군]]자리를 빼앗기지만 결과적으로는 [[사루토비 아야메]], [[모모치 랏파]], [[도쿠가와 시게시게]]와 함께 살아남아 해피엔딩. 일이 모두 끝난 후에는 긴토기가 점프를 건내며 지난 내용 알고 싶으면 반값내라는 말에 누가 볼까보냐는 말로 받아친다. 그렇게 안심하던 와중......[[도쿠가와 시게시게]]의 사망 소식을 듣게된다.[* 도망친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이후 야외에서 가신의 독침을 맞아 사망해버렸다.] 이후 [[모모치 랏파]]와 함께 등장. 장군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암살자는 과거 충직했던 신하이자 친구였다더군. 장군이 그들과 만날 때 호위를 거절했던 것은 그들을 믿고 자신의 믿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지. 하지만 천도중은 그걸 노렸다. 장군님은 마지막까지 친구를 믿다가 죽었던 거지.''' >'''{{{#00308f ...그 말은 우리와 만나지 않았다면 녀석은 죽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건가.}}}''' >'''글쎄...시대에 조종당하던 꼭두각시는 마지막에 목숨을 다할 장소를 스스로 골랐다. 그대들.. 친구들과 만나고서 말이지.''' >'''{{{#00308f 안타깝게도 이제 난 친구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어. 친구를 살리기 위해 친구를 죽인 녀석이, 많은 희생을 내면서도 결국 그 친구조차 지키지 못했던 녀석이, 진 녀석이 친구를 이야기할 자격은 없지.}}}''' >'''{{{#00308f 무엇하나 지키지도 바꾸지도 못했어...남은건 녀석들의 피로 몸을 물들인 죄인뿐이다.}}}''' - '''모모치 랏파'''와 '''{{{#00308f 핫토리 젠조}}}'''의 대화중. 이후 어디론가 사라진다.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도 없지만 젠조가 이대로 사라질만한 캐릭터도 아닐뿐더러 명백한 참전 명분도 있으니 [[은혼/낙양결전편|낙양결전편]] 이후 다시 등장하여 다시 한번 긴토키의 아군이 되어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